아주
아주 최고경영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10.18
아주 최고경영자 문규영 회장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우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023년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이나 단체, 개인 등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의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리면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주는 오래전부터 심각한 환경 문제에 공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포함한 환경 보호에 다각도로 힘쓰고 있는 중이다. 아주산업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는 한편, 전력 사용량 절감을 위해 전 사업소 사무실과 공장 내부에 LED를 설치했고, 사업소 영업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는가 하면, 대기오염 물질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기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는 '제로프로젝트'를 정책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아주의 여러 계열사 모두 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 및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여 다방면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챌린지에 동참한 문규영 회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더 나은 내일의 환경을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구성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환경 보호 실천을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문규영 회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규칙에 따라 '송명호 동화그룹 회장과 권오셉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기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을 다음 동참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