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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맨하탄 레코즈 서울’ 콜래보 스위트룸 오픈

2025.09.27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은 9월 27일, 레코드 숍 ‘맨하탄 레코즈 서울’과 협업한 이색적인 ‘아티스트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해당 스위트룸은 1505호 객실로,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라이즈 호텔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투숙객이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객실 내부에는 맨하탄 레코즈 서울이 큐레이션한 LP 컬렉션과 함께 프로페셔널 DJ 장비가 마련돼, 투숙객이 직접 디제잉을 체험할 수 있다.

맨하탄 레코즈는 1980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시작된 레코드 숍으로, 지난 2월 홍대 인근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흑인 음악과 클럽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코드와 DJ 장비를 선보이며 국내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객실 협업과 함께 한정판 굿즈도 함께 출시됐다. 굿즈는 후드티, 티셔츠, 모자, 에코백으로 구성되며, 모자에는 맨하탄 레코즈 서울의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이 적용됐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라이즈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청음·체험형 콘셉트로 아티스트 스위트룸을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맨하탄 레코즈 서울이 큐레이션한 LP 셀렉션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모터스

아주모터스, 캐딜락 수원 전시장 오픈

2025.09.22

아주모터스는 9월 22일, 경기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캐딜락 수원 전시장’ (이하, 수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전시장은 쉐보레 정비 사업을 운영하는 아주모터스가 한국지엠과 추진 중인 캐딜락 정비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신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전시장은 약 85평 규모로 차량 7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컨설팅룸, 라운지,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춰 세련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시승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차종 시승차 운영, 맞춤형 상담, 트림별 전시차 배치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시승 및 상담 프로그램, 감성을 자극하는 차량 인도 이벤트 등을 통해 캐딜락만의 특화된 고객 만족과 가치를 체험했다.

김동환 수원 전시장 지점장은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이 단순한 차량 구매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오토리움

아주오토리움,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SELEKT 강서 전시장 오픈

2025.09.09

아주오토리움이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볼보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SELEKT 강서’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7월 9일 확장 이전한 안양 서비스센터는 문래 서비스센터에 이은 두 번째 풀숍(Full Shop) 형태의 종합 정비소로, 연면적 약 587평 규모다. 워크베이를 기존 3개에서 8개로 늘리고, 사고 차량 수리를 위한 판금 및 도장 부스도 마련해 월 최대 600대까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스웨디시 프리미엄 콘셉트의 고객 라운지를 조성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어 9월 9일에는 아주오토리움의 첫 번째 볼보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SELEKT 강서 전시장’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문을 열었다. SELEKT는 볼보자동차의 인증 절차를 통과한 차량만을 취급하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장은 김포, 수원, 광주,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인증된 매장이다.

강서 전시장에서는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80가지 항목의 점검을 마친 차량만을 선별해 판매하며, 수입차 업계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해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SELEKT 강서 전시장의 이동현 지점장은 “첫 번째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이라는 상징성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 신뢰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아주산업

아주산업, ‘제로 텐 백’ 선포 및 안전실천 서약 캠페인 실시

2025.09.05

아주산업은 9월을 ‘2025 아주 안전문화 장착 실천의 달’로 지정하고, 문승만 대표이사와 근로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로 텐 백 선포 및 안전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제로 텐 백 캠페인’은 ▲중대재해 0건 달성 ▲10대 작업 안전수칙 준수 ▲유해·위험요인 100% 개선을 목표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안전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실천 서약과 경영진 주관 일제 점검, 안전실천 다짐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아주산업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운영 중이다. 레미콘 및 파일 사업소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안전장치를 도입해 보행자를 실시간 감지하고 위험상황 시 자동 경보가 울려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소에서는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아차사고 신고 및 안전 제안 포상제’를 운영해 자발적인 안전 개선을 장려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AJU 안전점검의 날’에는 5대 중대재해 예방과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사업장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일터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

아주그룹, ‘제20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후원

2025.05.02

아주IB투자와 ㈜아주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며, 14년째 꾸준히 메세나 활동을 지속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실내악 공연으로, 2006년 출범 이후 20년간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축제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촛불 20개'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아주그룹은 이번 축제 중 5월 2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판타지아 Fantasia' 공연을 후원했다. 이 공연은 ‘환상’을 의미하는 판타지아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에서 가장 자유로운 형식으로 꼽히는 환상곡들로 구성되었으며,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발터 라블, 요하임 라프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작품이 연주됐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출범 2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음악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